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저 차량이 후진하다 사고를 냈습니까? <br><br>네,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선 건데요. <br> <br>무슨 일 일까요? 영상 보시죠. <br><br>검은색 SUV 한 대가 골목길로 천천히 들어옵니다. <br> <br>그런데 갑자기 공사 중인 상가 벽면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. <br> <br>놀란 듯 잠시 멈춰 서는데요. <br> <br>그 순간,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합니다. <br><br>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향해 그대로 돌진하는데요. <br> <br>사람들이 급히 몸을 피하지만 70대 남성이 미처 피하지 못했습니다. <br><br>잠시 뒤 구급대와 소방이 출동합니다. <br><br>[앵커] 저기서 왜 후진을 한 거에요? <br><br>네, 경찰은 50대 여성 운전자가 벽을 들이받은 뒤 당황한 상태에서 급히 차를 뒤로 빼다가 사고를 낸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차에 치인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요. <br> <br>운전자에게선 음주나 약물 정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>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도로에 누군가 쓰러져 있는 건가요? <br><br>네, 도로 위에서 난폭운전자가 잡혔는데요.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<br>야간 순찰 중인 순찰차 모습입니다. <br> <br>그런데, 저 멀리서 중앙선까지 넘나드는 한 남성이 포착되는데요. <br><br>얼마 못 가 중심을 잃고 곤두박질 칩니다. <br><br>[앵커] 지금 뭘 타고 있는 거죠? <br><br>네 이 남성,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. <br> <br>경찰이 다가가서 대화해보자 술 냄새가 나고 발음도 부정확했는데요. <br> <br>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만취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남성은 "음주 회식 후 전동킥보드를 탔다"고 시인했다고 합니다. <br> <br>Q3. 마지막 사건 볼까요. 흰색 차량이 보이는데, 무서운 직장 동료라뇨? <br><br>네,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 중인 피의자가 탄 차량입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늦은 밤, 차량 한 대가 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옵니다. <br><br>잠시 뒤 다시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가는데요. <br> <br>이 차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, 버스회사 대표였던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 <br> <br>남성은 범행 직후 차를 몰고 달아났다가 약 4시간 만에 강원도 원주시 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. <br><br>경찰은 남성이 과거 버스회사에서 일할 때 대표와 업무 문제로 갈등을 겪다 앙심을 품고 저지른 일로 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사건을보다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